바지락칼국수.닭칼국수

오랜만에 인사를 하네요.
반갑습니다.^_^

닭칼국수

제주도는 태풍이 지나가고 파란 하늘을
보여주는 아주 예쁘지만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날.

바지락칼국수

이렇게 무더운 여름 날.
시원한 냉모밀과 비빔열무국수가 생각이 나지만 이것들을 뒤로하고

달려서 도착한 곳은 바로 닭칼국수와
바지락칼국수를 맛있게 먹을수 있는
곳이랍니다.

저는 담백하고 닭칼국수.
아내는 시원한 바지락칼국수.

주문한 칼국수를 기다리는 동안
맛보기로 야채전도 함께 주문을 했습니다.

야채전 접시가 비어갈때쯤 주문한
바지락칼국수 와 닭칼국수 입장이요~~

밖에 날씨는 푸르르딩딩.ㅎ
바지락칼국수 와 닭칼국수 를 먹는
동안 만이라도 소나기가 내려줬으면
하며 후루룩 냠냠 한그릇을 비우고
일어납니다.

배불리 잘먹고 갑니다.
담에는 비오는날 오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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