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저녁노을과 제주 남방 큰 돌고래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

제주도에는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서쪽으로는 해상풍력 발전기가 돌아가는 신창포구.
비양도섬이 있는 한림항 주변으로 협재리 금능리 월령리 그래도 제일 핫한 곳은 고산리 자구내 포구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이 제일 아름답습니다'
따라서 사진을 좋아하시는 사진작가분들이나 사진을 배우시는 사진동호회에서도 많이들 찾는 명소입니다.

제주도 고산리 자구내 포구 앞바다에는 차귀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유인도 섬이었는데 지금은
무인도 섬으로 사람이 살지 않고 바다낚시 포인트로 유명한 곳입니다.
또한 연인. 가족들과 함께 바다낚시 체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두 시간 정도 바다에 나가 배낚시 체험도 즐기고
낚시를 하며 잡은 물고기는 낚시가 끝난 후 약간의 추가 비용을 내면 바로 맛볼 수 있도록 한상차림을 해줍니다.
가족들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갖고 잡은 물고기로 맛있는 식사도 할수 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저녁노을.
이번에 담아본 사진 속의 저녁노을 장소는 신도리, 영락리, 마을 해안도로입니다

제주남방큰돌고래

이상한 변호사에서 우영우 변호사님이 돌고래를 너무 좋아하는데 그중에 제주 남방 큰 돌고래를 TV가 아닌
현장감 넘치는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우영우 변호사 님 덕분에 돌고래 열풍이 불어서인지 제주도 여행을 오시는
분들에게는 빠질 수 없는 여행 필수코스로 알려져 있는 장소입니다

신도리포구와노을빛 하늘

제주 남방 큰 돌고래를 보러 가시려고 할 때 아무 시간에 가시면 볼 수 있는 확률이 낮아집니다.
제가 제주 남방 큰 돌고래를 보러 갈 때는 오후 시간에 갑니다. 대략 시간은 오후 3시가 넘어서 갑니다.
가끔은 못 보고 올 때도 있지만 확률운 80% 정도 되니 나쁘지는 않죠.ㅎㅎ

저녁노을을 즐기는 사람들

신도리 마을과 영락리 마을 해안도로 주변에는 광어 양식장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양식장에서 탈출하는 치어들도 많고 그로 인해 풍부한 먹잇감들이 많아서 큰 물고기인
잿방어 부시리 등 큰 어종의 물고기들도 많이들 나타납니다.
풍부한 어종들이 많아서 낚시 조사님들도 많이들 찾아와 낚시를 즐기는 장소랍니다.
해마다 낚시대회도 개최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상황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갯바위에서 낚시를하시는 조사님

저 멀리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시는 조사님이 계셔서 조과가 어떤지 궁금해 가봤는데
35센티가 넘는 바다의 미녀라고 불리는 참돔을 낚아 살림망에 넣어서 보관 중이었는데 사진을 못 담았네요.

조녁노을이 지는 풍경

제주도 여행을 오셔서 아름다운 노을과 제주 남방 큰 돌고래를 보고 싶다면 이곳에 다녀가시는걸
추천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