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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자도 나바론 절벽 가는 길
제주도 음식점 이야기

제주맛집 새별 하노이 . 쌀국수 반미 반쎄오

by 해피데이 소소남 2021. 11. 26.

안녕하세요.
제주아방 입니다.

어제 저녁에 고3 아들녀석의 학교 수업이 제주시에 위치한 한라 수목원에서 이뤄 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침에 아내와 함께 한라 수목원에
아들녀석 내려주고 제주 시내에서 일을보고
시계를 보니 12시 점심 시간이 다가오네요.

조금 있으니 아들녀석 끝났다고 전화 벨
소리가  울립니다.
아들 단짝인 친구와 함께 두녀석을 태우고
점심을 먹으러 이곳 새별 하노이에 왔습니다.

올만에 밖에서 가족 모두함께 먹는 점심시간.
두녀석은 소고기 볶음밥을 주문하고 저희
부부는 소고기 양지 쌀국수와. 반쎄오.를 주문.

다른 테이블에 계신 손님들도 즐겁고 맛있게 식사를 하고 계시네요.
이곳 새별 하노이 식당은 여러분 들이 잘아시는 제주도 새별오름 옆에 있는 곳입니다.

새별 하노이 창문 넘어로 보이는 새별오름

잠시후 물과 고수. 무와당근을 식초에 절임을
한 초절임을 내어 줍니다.

제주아방이 주문한 소고기 양지 쌀국수가 제일 먼저 음식이 나옵니다.
쌀국수 국물을 먼저 한수저 떠서 맛을 봅니다.

새별 하노이는 주변 이웃분들의 추천으로
찾아간 곳인데 역시 맛있네요.
아들이 주문한 소고기 볶음밥도 나와서
맛을 봅니다.
맛을보니 중국집에서 나오는 볶음밥 보다
기름이 쫙뺀 맛이고 쌀은 베트남 쌀을 써서
불면 날릴듯 하네요.ㅎㅎ

소고기 볶읍밥에 옥수수알도 보이시죠.
소고기도 많이 들어가서 씹는 맛도 괜찮은듯
소고기 양지 쌀국수를 먹다보니 면이 너무적은 생각이 듭니다.
어른 젓가락으로 서너번 먹으니 없네요.ㅎ

반쎄오도 나왔습니다.
라이스 페이퍼를 따듯한 물에 담갔다가
그위에 계란.새우.돼지고기.숙주를 볶은것을 올리고 말아서 소스에 살짝 찍어 먹어 봅니다.

새별 하노이 반쎄오

소고기 양지 쌀국수 한그릇에 만족을 못하는
제주아방.
반미하나 추가를 외쳐 봅니다.

제가 먹는 반미가 맛있어 보였는지 아내가
한입을 먹어 보내요.
맛있다고 아내도 반미 하나 추가를.ㅋㅋ
4명이서 반미를 반씩 나눠서 먹고나니
이제서야 배가 부르네요.ㅎ

지인이 베트남 음식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이곳 새별 하노이 식당을 추천해도 좋을듯
합니다. 베트남 음식도 먹고 새별오름도 오르는 1석2조의 행복과 즐거움.

새별 하노이 입구

음식을 다먹은후 새별 오름을 갑니다.
주말도 아닌데 저 아래 주차장에는 렌트카
차량으로 가득 합니다.

관광객 분들이 많은 관계로 새별오름 투어는
다음으로 패스하고 집으로 가는길.
제주의 파란 하늘과 도로 옆 삼나무들이 잘
어우러져 한컷 담아 봤습니다.

새별하노이
050-71389-6554
https://maps.app.goo.gl/ez16T5hGkhpGXRhJ7

새별하노이 ·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529

★★★★☆ · 아시아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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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새별하노이
제주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529
http://naver.me/5PSY7S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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